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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이야기

왕지성 수부지 속건성이 쓰는 스킨 토너 에센스

 

 수분부족지성 피부가 사용하기 좋은 화장품

 

 

 

유분이 심한 지성피부에 속건성으로 스킨이 중요한 피부예요.

화장을 해도 금방 번들 번들거려서 기름종이를 항상 지니고 다녔어요.

여름엔 크림 종류를 바르면 유분과 함께 겉돌아 트러블이 올라와서 스킨을 듬뿍 많이 사용하는 걸 좋아해요.

그래서 가벼운 스킨 위주로 사용한답니다.

 

화장품 성분에 심한 부작용은 없지만 잘못 쓰면 기름 줄 줄이라 천연성분으로 가성비 따져서 사용 중이에요.

 

 

 

 

 

 

 

세이어스 위치하젤 토너

알코올 프리 제품으로 사용해요. (알코올 성분이 있으면 피부가 더 건조해져요.)

점성 없고 줄줄 흐르는 게 완전 물 같아서 수분 가득한 느낌이에요.

가볍게 쓰기 좋고 은은하게 기분 좋은 향이라 좋아요.

개인적으로 언센티드(무향), 로즈 페탈(장미향), 라벤더향을 좋아해요.

왠지 촉촉하게 시원하게 듬뿍 수분 채워 주고 싶은 날 7 스킨을 해도 부담 없는 토너로 사계절 내내 사용하기 좋아요.

닦토 겸 스킨 겸 미스트로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에요.

다 사용해서 빈 통이네요. 재구매해야겠어요.

 

 

 

 

 

 

 

 

아이소이 파하 퍼스트 토너 

닦토용.

최근에 온라인 전용으로 나온 제품이에요.

사용한지는 이주 정도 된 거 같아요.

이중세안을 하고도 화장솜에 누렇게 묻어 나왔어요.

한 일주일 가량은 계속 많이 묻어 나와서 놀랬어요.

내 얼굴 엄청 더러웠나 봐요.

부드러워서 닦을 때 느낌이 좋아요.

 

 

 

 

 

 

 

 

아이소이 아크니 닥터 토닉

겟 잇 뷰티에서 1위 한적 있는 제품이에요.

그전부터 몇 병 사용하다가 재구매했어요.

용기가 유리병이라 왠지 깨끗한 느낌이 나요.

바르면 피부가 안정되는 듯한 느낌으로 없으면 아쉬운 제품이에요.

퍼스트 에센스 정도의 느낌으로 약간 점성이 있어요.

물처럼 흐르지 않기에 손으로 펴 바르기도 좋아요.

물론 화장솜으로도 부드럽게 발려요.

양이 적어 보이지만, 두 세 방울 정도 사용하는데 소량으로도 넉넉하게 발리는 느낌이에요.

하지만 많이 바르면 부담돼요.

건조한 날은 이거만으로는 수분 부족을 느껴요.

 

 

 

 

 

 

 

 

아이소이 불가리안 로즈 블레미쉬 케어 세럼

미백기능이 있는 나온 제품이에요.

묽은 제형에 발림성이 가벼운 느낌으로 바르면 스킨처럼 금방 흡수돼요.

얼굴이 미세하게 환해져요.

이거 바르고 led마스크 하니까 하얘져서 깜짝 놀랐네요.

사용 안 하면 다시 돌아오지만, 아무튼 미백 효능은 있는 듯해요. 끈적임이 없어서 여름에 사용하기에 너무 좋은 제품이에요.

 

 

 

 

 

피부 속 당김이 너무 심할 때 속건성 잡아준 앰플이 있는데 다음에 기록해 보도록 할게요.